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나타 나츠미 (문단 편집) === 성격 === 한마디로 말해서 정이 많고 상냥하지만 초기에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잔인했다.''' 평소에는 사교성이 높고 정이 많으며 상냥하지만 원작에서 케로로가 사고를 칠 때마다 벌을 주는데, 그게 '''매우 폭력적이고 잔인하다.''' 일단 두들겨패는 것은 기본이고[* 이건 순화된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오지만 원작의 나츠미는 그 수준이 다른데, 글자 그대로 멍이 들거나 심하면 '''피가 나올 때까지 쉬지 않고 팬다.''' 아예 '''[[십자가형]]'''을 집행하기도 한다. 죽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 그나마 9권 즈음에 들어서 그나마 조금 수위가 낮아졌었으며 23권 이후부터는 작품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서인지 이런 장면도 많이 사라졌지만 말이다.] 번개가 치는 날 밖에 매달아 놓고 심지어 '''상반신과 하반신을 뜯어버리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623의 라디오를 듣는 데, 시끄럽게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케로로와 타마마를 팰 만큼 상당히 폭력적이었다. 그리고 후유키와 잡지를 가지고 싸웠는데, 케로로가 잡지를 기로로에게 땔감으로 줘 케로로와 잘못 없는 기로로까지 불에 지졌다.[* 물론 대부분의 개그 만화에서 이런 식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한 다음 원작을 보면 상당히 폭력적인 여자로 나와 위화감이 들 정도다. 다만 케로로의 위험성도 생각해야 한다. 애초에 이들은 침략자이기도 하고 본인 역시 케로로에게 꽤 위험한 일을 많이 당했다. 어떤때는 목숨까지 위태로울 지경까지 간적도 있었을 정도. 어쩌면 이렇게 패놓지 않고서는 얘네들이 또 사고칠까봐 그랬을지도? 일단 이 화형 장면은 애니에서도 나온다. 다만 이들의 전투력과 경험, 맷집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정도가 적당한 걸지도 모른다(...) 기로로는 대기권 돌파를 '''맨몸만으로''' 견뎌낼정도고 케로로 역시 여러 험한 꼴을 당할지언정 '''단 몇컷만에''' 원래대로 돌아오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대표적인게 코믹스 2권 기로로 첫등장 애피소드) 이후 케로로의 전투력이 나츠미를 상외하는 수준으로 드러난걸 보면 그냥 개그씬이거나 맞아주는 걸로 봐야할 듯] 참고로 어렸을 적에도 상당히 폭력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후유키를 괴롭히는 애들을 때리는 데 반대로 후유키가 '''애들을 때리는 나츠미가 무서워서 울었다.''' 하지만 이 성향들도 연재가 진행되면서 조금은 나아졌다. 초기에는 피 터지게 패거나 고문을 하지만 9권 이후에는 미운 정이 들었는지 고문은 많이 없어지고 좀 때리는 거나 피 터지지 않게 패는 걸로 끝내는 등 동일 인물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나아졌다. 아동용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에서는 좀 때리거나 좀 패는 걸로 끝내는 걸로 순화되었다. 좀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크레용 신짱]]에서 [[노하라 신노스케|신짱]]이 꿀밤을 맞을 때처럼 편집으로 가려버린다. 그 외에는 툭하면 케로로의 방문을 날려버리는[* 진짜로 뻥 차서 문짝을 부숴먹는다(...)] 거 정도다. 반대로 궁지에 몰리면 평범한 중학생처럼 쉽게 좌절하는 모습도 있다. 원작 10권에서 가루루 부대가 지구를 침략하러 왔을 때 같이 이야기하던 친구들이 갑자기 멈추고 계속해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들에게 습격을 받으면서 '''본심이 된 침략자들'''의 '''진정한 침략'''을 받으면서 침략자들에 대한 공포를 직접 체험하고 '바보 개구리들도 본격으로 하면 이 정도는 할 수 있었어.'라면서 마음이 꺾이고 주저앉고, 13권 106화에선 만우절 장난으로 케로로가 가짜 지구 침략을 개시하자 가짜인 걸 몰랐던 나츠미는 궁지에 몰리자 베개를 끌어안고 주저앉는 등 그 나이 대의 소녀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대로 후유키는 되도록 침착하게 행동한다. 후유키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나이 대의 청소년에 안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보면 나츠미는 [[외강내유|겉으로는 씩씩하고 강한 척해도 정신력은 평범한 10대 중반의 소녀]]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외에 이 일의 이전의 일이지만 슈라라가 히나타 가를 공격했을때도 슈라라가 집을 무너뜨리자 이게 무슨 짓이냐고 화를 냈지만 정작 슈라라가 팔에 달린 [[랜스]]를 자신의 목에 들이밀자 겁을 먹었지만 정작 후유키는 나츠미보다는 침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